(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치과의사 남편의 개원 기념일을 축하했다.
21일 전혜빈은 "아빠 개원 3주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의 남편은 아들을 안고 있다. 특히 전혜빈의 아들은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며 장난치고 있어 랜선 삼촌·이모들의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세 가족의 단란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혜빈 남편의 개원 3주년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9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전혜빈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