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가 싱가포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21일 "분위기도 전 메뉴도 다 맛있는 싱가포르 레스토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청바지에 검은색 크롭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명한 복근과 글래머러스한 대문자 S라인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다. 은퇴 후 프로 볼링 선수로 활동했다.
예능 '야간개장', '씨름의 여왕', '댕박 2일', '리뷰렐라'에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신수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