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브랜든 리 뮤지컬 심포니 콘서트'에 배다해, 박민성, 켄이 함께 한다.
지난 20일 마틴엔터테인먼트는 음악감독 겸 작곡가 브랜든 리의 '브랜든 리 뮤지컬 심포니 콘서트 Vol.2 웨스트엔드 & 디즈니'가 오는 5월 6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브랜든 리 콘서트 시리즈의 두 번째 시즌인 '웨스트엔드 & 디즈니'는 런던 웨스트엔드 및 뉴욕 브로드웨이 디즈니 대표 뮤지컬 명작들의 킬링 넘버로 구성됐다. 작곡가 브랜든 리의 감각적인 편곡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박민성, 배다해, 버블디아, 켄이 참여, 남다른 가창력으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브랜든 리의 지휘 아래 55인조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가 진행되어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티켓 예매는 롯데콘서트홀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사진 = 마틴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