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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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故문빈 애도 "선배로서 해준 것 없어 미안해"

기사입력 2023.04.20 15:23 / 기사수정 2023.04.20 15:23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故문빈을 애도했다.

20일 홍석천은 "어젯밤 소식 듣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라며 故문빈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팬이자 응원하고 있었는데 선배로서 해준 게 아무것도 없네요. 부디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 미안합니다. 아주 많이 미안합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의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문빈에 장성규, 권혁수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故문빈은 지난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 멤버 산하와 함께 유닛으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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