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강다니엘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3(SUMMER SONIC 2023)' 무대에 오른다.
지난 19일 '서머소닉 2023'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8월 19~20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이 공개됐으며, 강다니엘이 그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에도 라인업에 올라 공개 직후 폭발적인 현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공연 출국 전 코로나19 확진으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이번 출격에 대한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다니엘은 일본 첫 EP와 단독 콘서트를 잇따라 개최하며 예열을 마쳤다. 특히 첫 재팬투어부터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강다니엘에 대한 일본 팬들의 갈증이 얼마나 깊었는지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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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