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라테일'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9일 액토즈소프트(052790, 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 액션 RPG '라테일'이 대규모 업데이트 '엘리시아: 신의 시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누군가에게는 휴식이었던 장소, 현재는 불안과 두려움이 섞인 숨의 장소인 신규 필드 '엘리시아'에서 두 번의 시련에 마주한 주인공 일행의 여정을 담긴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규 몬스터 '안샤라'가 출현하는 신규 인스턴스 던전 '검은 달의 시련', 신규 몬스터 '키샤라'가 등장하는 '대지의 시련'를 오픈했다. 또한 신규 NPC '이르판'도 선보였다. 더불어 한정 보상 '레트로 의상 선택권' 및 '레트로 FX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는 배틀 패스 시즌3가 진행된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에트와르'의 소식을 전하는 매거진을 콘셉트로 한 '에트와르 매거진' 이벤트도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출석, 미션 진행, 교환, 퀴즈 등 다양한 방식의 '매일매일 바뀌는 에트와르 소식!', '지금 ,에트와르는?', '제보를 받습니다'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종결급 애완동물만 상자 시즌 2', '베이지 원피스 세트 상자', '블랙 시크 머리모양 영구 변경권', '길드 반지 +9'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의 ‘엘리시아: 신의 시련’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업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액토즈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