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국가대표 탁구선수와 열애 "상견례는 아직"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조달환이 탁구 국가대표 선수 박미영과 3년여 간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환 측은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 날짜는 정확하게 잡히지 않았다"고 박미영 선수와의 열애를 인정했으며 "아직 상견례를 하지 않았다. 올해가 될지 내년이 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조달환-박미영 선수는 지난 2008년 탁구 선수 유승민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3년여 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달환은 '장미의 전쟁', '해신'에 출연했으며, 조달환의 여자친구 박미영 선수는 삼성생명 소속으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 조달환 ⓒ 이야기엔터테이먼트]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