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허동원이 핑크빛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19일 허동원은 "같이 있을 때 제일 재미나요. 매일 놀아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동원은 아내와 커플룩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허리를 껴안는가 하면, 서로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는 등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이내 부부의 모습 뒤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허동원은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해 최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디즈니+ '카지노', 넷플릭스 '더 글로리' 등 히트작에 연이어 출연했다. 특히 '더 글로리'에서는 송혜교(문동은 역)에게 불쾌한 농담을 건넸던 추 선생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 비연예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허동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