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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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근무 중 자는 직원 연이어 발견 "특단의 조치 필요해" (비보티비)

기사입력 2023.04.19 09:16 / 기사수정 2023.04.19 14:0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회사 직원들을 기습 점검했다.

18일 공개된 유튜브 비보티비 채널에는 '근무태도 기습 점검 근무 중 자는 직원을 발견한 송대표의 특단의 조치'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지금 3시인데 가장 졸릴 시간이다. 그래서 직원들이 잘 일하고 있는지 기습점검을 해보겠다"며 "직원들도 저 모르게 많이 찍으니 저도 찍어보겠다"고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마침 송은이는 졸고 있는 한 직원을 포착했다. 이에 송은이는 옆에 앉은 팀장에게 "부서원이 조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팀장은 "제 일에 집중하느라 몰랐다"고 웃어 넘겼다.

이어 송은이는 또 다른 조는 직원을 찾아냈고, 그는 "잠시 생각 중이었다"고 핑계를 대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근무 태도가 너무 안좋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송은이는 졸려하는 직원들을 모두 불러모아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지는 팀은 야근을 해야하는 벌칙을 두고 모두가 필사적으로 게임을 했다.

사진=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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