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배우 윤승아가 예비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18일 윤승아는 "우리 여섯 식구 그리고 곧 태어날 젬마를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가 집 베란다 세탁기와 건조기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승아는 핑크빛 원피스로 러블리함을 강조시켰으며, 살짝 드러낸 D라인이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해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윤승아는 41세로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최근 아기의 성별이 딸임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윤승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