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심형탁이 예비신부와의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심형탁은 18일 "김밥 1살 축하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자. 무지개 다리는 생각 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일본인 여자친구 히라이 사야와 반려견 김밥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은 반려견의 1살 생일을 축하하며 셀프 파티를 연 모습이다.
알콩달콩한 예비부부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심형탁은 연인 히라이 사야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심형탁, 히라이 사야는 4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심형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