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1 09:45 / 기사수정 2011.05.31 09:45
- 5월 31일 오전 9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JYJ 박유천과 이다해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MBC '미스 리플리'가 첫방송됐다. 많은 기대를 모은 만큼 자극적인 소재에 대한 네티즌의 다양한 의견이 나타나고 있다.
▶ '미스 리플리' 첫회, 네티즌들 '극과 극' 반응 엇갈려
MBC 새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가 자극적인 소재들로 첫 회를 마치고 네티즌들의 반응들이 분분하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미스 리플리'(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에서는 4명의 주인공 장미리(이다해 분), 송유현(박유천 분), 장명훈(김승우 분), 문희주(강혜정 분)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첫회에서 삼단 변신 가발과 파격적인 의상, 맨발로 도로를 달리는 연기 투혼으로 세상과 맞서는 억척스러운 미리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 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극과 극의 반응을 나타냈다.
시청자들은 "내용들이 너무 자극적이다", "가족들과 함께 보기 어려운 드라마다", "장면 하나하나가 다 불쾌했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반면 "개연성을 주기 위한 자극 소재였다", "거짓말들이 설득력을 얻기 위해 필요한 첫 회였다", " 출연자들의 연기력이 돋보인다" 등 의견도 보였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기대되는 드라마" - 유천 때문에 설레는 맘으로 기다렸던 드라마. 첫 방송은 기대 이상이었던 것 같고, 앞으로도 기대하겠다. // ID kash****
▶ "지겹다 매드라마가 재벌타령" - 어째 모든 드라마가 다 재벌인지 한국 작가들은 그렇게 스토리텔링이 안되냐? // ID 4h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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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도 무서워하는 사람은 바로 임재범이었다. 고영욱은 '나는 가수다'에서 박명수가 무서워하는 사람은 임재범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임재범은 자신 뿐만 아니라 PD도 무서워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박명수, "임재범은 나뿐만 아니라 PD도 무서워해"
지난 30일 방송된 SBS TV '밤이면 밤마다'에는 토니안이 출연해 박명수의 실체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박명수에게 "지난 6개월간 박명수와 2개의 프로그램을 했다. '국민 MC'가 되려면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공격에 나섰다.
특히 MC 군단들은 박명수의 자기중심적 행동에 대해 폭로하기 시작했다.
박명수는 유이에게는 녹화 때마다 5만 원을 달라고 하고, MC 정용화에게는 뜬금없이 초밥을 사오라는 심부름을 시키기도 폭로했다.
한편, MC군단의 폭로전을 들은 고영욱은 "이런 '자기중심 대마왕' 박명수도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다.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임재범 씨다"고 말을 이었다.
결국, 박명수는 고영욱의 발언에 쓴웃음을 지으며 "나 말고 PD도 작가도 다들 무서워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하의 박명수도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구나", "박명수 잡는 임재범", "임재범에 굴하지 말아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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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성격이 저런건가" - 강한 인상의 콘셉트로 캐릭터를 살리는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저런 성격인지 파악할 수가 없어 // ID song****
▶ "나같아도 무섭겠다" - 임재범이 나이도 더 많고, 카리스마 때문에 무서워서 말이나 붙이겠어? // ID 32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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