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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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장원영, CG라고 해도 믿을 '9등신 비율'

기사입력 2023.04.17 19:25 / 기사수정 2023.04.17 19:2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모델 아우라를 뽐냈다.

장원영은 17일 "Kitsc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원영이 음악방송 출연 당시 모습들이 담겼다. 그는 무대 의상을 입고 음악방송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레이닝 져지에 스커트를 매치한 무대 의상을 입은 장원영은 윙크를 하는 등 상큼한 표정을 짓는 동시에, 자유롭고 반항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놀라운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1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브는 이번 앨범으로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10만장으로 '2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더블 타이틀곡 '아이엠(I AM)', '키치(Kitsch)' 모두 음원차트 1,2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20살 성인이 됐다.

사진=장원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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