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10기 영자는 "영숙언니 목걸이 보고 집에 굴러다니던거 차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주 목걸이를 한 영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영자는 오랫동안 근무한 미용실을 떠났다는 소식과 함께 양악 수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수술한 지 한 달 남짓된 영자의 모습은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한다.
양악 수술을 하게 된 계기로 '나는 솔로' 출연 당시의 외모에 대한 악플을 꼽았던 영자는 수술 이후 자신감을 얻게 된 것인지 무례한 누리꾼의 말에도 의연하게 답했다.
영자가 업로드한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영자에게 "진심.. 전이 훨 나아요 어떡해.."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영자는 "아직 3주차여서ㅎㅎ 붓기 계속 빠지고 있으니까 같이 기다려보아요"라며 여유로운 반응을 보여줬다.
한편, 영자는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사진 = 10기 영자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