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딸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17일 "제가 네 살 언니니까 스스로 포토존을 꾸며볼게요! #셀프 생일 파티플래너 #유니콘은 처참히 터지고 #무지개는 새는 중이지만 #행복해요 제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둘째딸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울 양은 민트색의 원피스를 입은 채 직접 풍선을 달고 있는 모습이다. 4살 생일을 맞은 소울 양의 러블리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직접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훌쩍 큰 소울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이윤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