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이 불거진 블랙핑크 로제가 지큐 코리아 커버를 장식했다.
17일 지큐 코리아는 블랙핑크 로제의 5월호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도트스타일의 점프 수트를 착용하는가 하면, 트렌치코트와 스카프를 착용하며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복근이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착용한 로제는 군살 없는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또 흰색 코트를 매치하며 포인트를 줬다. 탄탄한 슬렌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최근 로제는 16살 연상의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같은 목걸이와 아우터 등을 착용하는 등 열애 증거가 쏟아졌다.
뿐만 아니라 최근 두 사람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트페어에 참석했고, 함께 찍힌 패션계 모임 인증 사진도 그 근거로 꼽혔다.
이와 관련해 17일 로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이라 확인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관객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ORN PINK'를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활약했다.
사진=지큐코리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