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어머니의 집을 인테리어 해드렸다며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이국주와 양세형 그리고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이기광 그리고 박영진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이국주에게 "어머니 집 인테리어를 해드렸다고?"라고 물었다.
이국주는 "경기도 양평 쪽에 집을 전세로 마련했다. 저는 주방을 맡았다. 어머니가 손목이 안 좋으셔서 가벼운 그릇들로 다 준비했다"며 불판도 종류별로 플렉스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유 있는 공간에는 포장마차까지 만들었다"라며 서울에 포장마차가 1호점, 양평에 어머니 집 포장마차가 2호점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