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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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플리' 황지현, 첫 회부터 파격 베드신 '깜짝'

기사입력 2011.05.30 23: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황지현이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1회분에서는 귀연(황지현 분)이 남편 명훈(김승우 분)을 두고 외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든 일이 자기중심적인 성격을 가진 재벌 2세이자 피아니스트인 귀연은 명훈과 사랑 없는 결혼을 하면서 명훈이 자신을 무심히 대하는 것에 대해 못마땅해 하고 있었다.

그런 귀연은 명훈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서슴지 않았고 결국은 피아노 연습을 핑계 삼아 다른 남자와 밀회를 즐기고 말았다.

귀연은 이 모습을 명훈에게 들키고도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표정으로 오히려 당당하게 말해 명훈을 분노하게 했다.

시청자들은 "아무리 사랑 없는 결혼이라지만 좀 너무한 것 같다", "남편에게 불륜을 들켜도 저렇게 자신만만이라니 놀랍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리(이다해 분)가 일본에서 도망쳐 한국으로 오기까지 처절한 과정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황지현  ⓒ MBC <미스 리플리>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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