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찬원의 '오.내.언.사'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찬원의 정규 1집 'ONE'의 7번 트랙 '오.내.언.사'는 4월 15일 기준 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2월 20일 공개된 이 곡은 이찬원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한 팬송으로, 노래 제목 '오.내.언.사'는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의 줄임말이다.
이 노래에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와 진심이 담겨 있으며, 이에 꾸준한 사랑과 관심이 이어져 4월 15일 2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지난 3월 15일 1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선 이후 약 한 달 만에 200만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한 것.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생애 두 번째 단독 콘서트 'ONE DAY'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그는 서울과 춘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성남, 대구, 대전, 부산, 고양 공연을 앞두고 있다. 그의 콘서트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찬원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