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는 형님' 장원영이 '경호원 짤'에 대해 언급하며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로 돌아온 아이브가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화제가 된 장원영의 '경호원 짤'을 언급했다.
장원영은 "공항에서 팬분들도 있고 기자분들도 있어서 포즈를 하고 (손을) 내리고싶어서 내렸는데"라며 "이게 멋쩍어서 내린 것처럼 보였다. 때마침 경호원분이 나를 보는 것 처럼 찍힌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팬분들이 거기다가 틱톡 찍다 아빠한테 들킨 짤'이라고 하더라"라며 "다음에 경호원분을 뵈면 말하고 싶다. 너무 웃긴 오해였다고"라고 이야기했다.
기억에 남는 웃긴 기사에 대해서 리즈는 "나 있다"라며 "저번 아형 녹화 때 내가 브이를 하고 레이가 '안녕' 포즈를 했는데 기사 제목이 '레이, 리즈에게 의문의 1패'더라"라며 재치 있는 기사 제목을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