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는 형님' 장원영이 콩트를 잘 하는 비결에 대해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로 돌아온 아이브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브는 6인 6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며 대세 아이돌다운 예능감을 뽐냈다.
장원영은 '아는 형님'에 나왔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했던 콩트가 잊혀지지가 않는다"라고 말했다. 콩트를 잘하는 비법을 묻자 "허언증 기질이 있어야 한다"라며 "뻔뻔함이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라즈는 서장훈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리즈는 "(저번에 나왔을 때 소심해서 춤도 못 추고 그랬는데 나가야 분량 나온다고 (챙겨줬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