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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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팬페이지] 김현수, 찬스에서 살아나주세요!

기사입력 2011.05.31 14:35 / 기사수정 2011.05.31 14:35

두산 기자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29일 경기까지 김현수선수의 주자 2,3루시 타율은
8타수 무안타, 득점권 타율은 0.24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9일 경기에서도 정원석선수의 호수비에 김현수선수의 타구가 잡혀서
아쉽긴 했지만, 올시즌 유난히 찬스를 잘 살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올시즌 유난히 부진도 길어지고 타율도 2할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타율보다는 득점권 찬스에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급선무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29일 한화전에서는 정말 잘 맞은 타구가 정원석선수의
호수비에 잡혀서 참 아쉬웠는데요. 김현수선수가 전성기 시절의
타격을 점점 찾아가길 바랍니다. [☞ 의견 보러가기]

[사진 = 김현수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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