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송혜교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포착됐다.
송혜교는 15일 "ROM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 중인 송혜교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민낯에 가까운 옅은 화장과 편안한 옷차림이 수수한 매력을 더한다.
박솔미는 "막 이쁘고 막 힙하고"라는 댓글을 남겼고, 심진화는 "피렌체도 꼭 가서 그 사진 풍경 속에서 찍어줘요"라며 부러움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연기 호평을 받았다.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 = 송혜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