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담비가 주말 아침 이규혁과의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5일 "오빠..."라는 멘트를 덧붙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의류매장을 찾은 손담비 이규혁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규혁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다정한 투 샷 실패에 울상을 짓는 손담비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사진 = 손담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