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돌싱글즈2' 전다빈이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전다빈은 14일 "지방만 딱 5kg 빼내면 되는데 ㅋㅋㅋ 말은 쉽지..."라는 멘트와 함께 기구에서 풀업 자세로 등 운동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탄탄한 등근육과 팔을 뒤덮은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오늘의 수련... 너무 힘듦..."이라며 물구나무를 서는 사진도 올렸다. 균형 잡힌 코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2년 생인 전다빈은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이혼 후 8살 딸을 양육 중이다. 지난해 6월 MBN·ENA '돌싱글즈3'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11월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전다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