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엠엔비가 '쿵야 레스토랑즈'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대표 배민호)는 오늘(14일)부터 4월 23일까지 10일간, 갤러리아 광교점과 센터시티점(천안)에서 '쿵야 레스토랑즈'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 '쿵야 레스토랑즈 사랑상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랑상점'은 "사랑을 판다"는 콘셉트로 운영되며, 갤러리아 광교점 '구름 광장'과 센터시티점 1층에서 각각 진행된다.
그리고 팝업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해 갤러리아 단독으로 '쿵야 레스토랑즈 X 인생네컷' 콜라보 포토부스도 선공개한다. 사진 프레임은 팝업스토어 이벤트 이후 인생네컷 전국 지점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갤러리아 광교점에서는 키링, 포토카드 등 20여 종의 디자인 굿즈가 랜덤으로 구성된 '러브박스'를 판매하는 자판기를 선보인다. 최대 3개까지 구매 가능하며, 3회 이상 구매 시 특별한 굿즈를 얻을 수 있는 스크래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4월 23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하며, 총 10명에게 신규 굿즈를 증정한다.
엠엔비 배민호 대표는 "첫 팝업스토어 '행운상점'에 보여주신 큰 사랑 덕분에 이번 2차 팝업스토어도 빠르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다양한 곳에서 보다 많은 분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모든 방문객들이 만족하고 즐기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고, 현재 채널 개설 10개월 만에 팔로워 10만 명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양파쿵야의 줏대 있는 하루'를 출시, 하루 만에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쿵야 레스토랑즈'의 다양한 스토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엠엔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