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별사랑이 엔도르핀을 자극하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별사랑은 1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장꾸미'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명인 '장꾸미'는 장난꾸러기의 줄임말인 '장꾸'와 '미(美)'를 합친 신조어로, 밝고 꾸밈없는 별사랑의 매력을 듬뿍 담았다.
'장꾸미'에 수록된 신곡 '퐁당퐁당'은 그루브 넘치는 브라스와 개성 뚜렷한 신스 라인, 트렌디한 EDM 사운드로 구성된 뉴트로 장르의 곡이다. '퐁당퐁당', '칙칙폭폭', '삐용삐용', '폴락폴락' 등 쉽고 재치 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잔망 가득한 노랫말로 표현했다.
'퐁당퐁당'은 미스타킴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글로벌 그룹인 앵두걸스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별사랑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더 끌어올렸다.
별사랑은 계속 듣고 싶은 중저음 보컬과 매 순간이 킬링 포인트인 퍼포먼스로 에너지 넘치고 상큼한 음악을 선사, 세대불문 음악팬들에게 엔도르핀을 흩뿌릴 전망이다.
한편,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한 후 자신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다수의 트로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TOP6에 등극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및 무대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팔월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