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아이브의 가을이 과거 스케줄 중 접촉사고가 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신곡과 함께 ‘한블리’를 찾은 대세돌 아이브(IVE) 가을과 몬스타엑스 기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차량이 앞차를 박고 그대로 전복된 사고가 다뤄졌다. 폐차 수준으로 완전히 망가진 차량을 언급하며 한문철은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서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브 가을은 "저도 예전에 스케줄 가다가 접촉사고가 났었다. 다행히도 멤버들이 전부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서 다치진 않았는데 다시 한번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신곡 '아이 엠'을 포함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표해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 돌입했다. 다만 멤버 레이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 5인조로 활동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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