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네고왕' 결방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13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 '네고왕'에서는 예정된 브랜드 촬영이 갑자기 취소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그려진다.
이날 홍현희와 제작진은 일주일 동안 '네고왕'을 기다려 준 구독왕과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기 위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투를 벌인다.
'네고왕'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업체를 찾아 지금껏 하지 않은 새로운 네고를 시도해 볼 예정이다. 네고왕 사상 역대 최다 아이템 네고를 성사시킨 것. 라이브 커머스 측은 전자 제품부터 식음료, 생필품까지 여러 아이템을 죄다 소환한다.
홍현희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며 사무실을 누빈다. 그는 직원들을 압박하는 것은 물론 미팅을 기습하는 등 어디에도 없는 구성, 앞으로도 더 없을 가격의 네고를 성사시킨디ㅏ.
한편, '네고왕' 8화는 13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된다.
사진=달라스튜디오 '네고왕'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