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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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딸, 반복적인 가출+연락두절…"날 왜 찾았어" 분노 (금쪽같은)

기사입력 2023.04.13 16:10 / 기사수정 2023.04.13 16:1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 5개월 간 세 차례 가출 한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14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가출을 밥 먹듯이 하는 위기의 초6 딸'이라는 제목의 금쪽이 일상이 담긴다.

금쪽이의 엄마는 휴대폰만 하는 금쪽이에게 잔소리를 했고, 금쪽이는 가방을 들고 "나간다고 이제"라며 현관으로 나섰다. 



엄마는 "현재 13살 딸과 가출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연락도 두절되고"라며 사연을 신청했다. 5개월 간 3번 가출한 딸은 3일 간 집에 들어오지 않은 적도 있음이 밝혀져 패널들을 경악케 했다.

금쪽이는 엄마와 실랑이를 하면서도 집을 꿋꿋이 나섰다. 금쪽이는 자신을 잡는 엄마에게 "창피하니까 하지 마라. 평생 하지 마라. 그때 왜 찾았냐"며 분노했다. 

엄마는 "자식이 집을 나가는데 어떻게 안 찾냐"고 호소했고 초6 금쪽이는 엄마를 뿌리치며 "꺼져"라고 거친 말을 내뱉어 모두를 당황시켰다. 

오은영 박사는 "정말 위기고, 긴급상황 맞다"며 얼굴을 찌푸렸다. 금쪽이를 위한 오은영의 솔루션은 14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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