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둘째 출산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13일 최희는 "어제 병원 갔다가 이번 주 토요일 유도분만 하기로 결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5일 출산을 앞둔 최희. 그는 "갑자기 9일이나 줄어들 디데이 달력. 너무 떨린다"며 출산을 앞두고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또 최희는 "출산 날짜가 정해지니 갑자기 너무 무섭다. 첫째 때는 뭐 몰라서 용감했는데 둘째는 아는 거라 더 긴장된다. 오늘 날씨 같은 내 마음"이라며 둘째 출산을 앞둔 심경을 토로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기 전, 떨리는 심중을 전한 그에게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에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최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