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생애 첫 건강검진 결과를 공유했다.
지난 12일 정주리 유튜브 채널에는 '주리하우스를 뒤덮은 감기 주의보! 여섯 식수 단체로 감기 걸린 주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주리는 근황에 대해 "열심히 병원에 다녔다"며 "요즘 감기가 장난 아니다. 아이들이 2~3주째 돌아가면서 감기를 앓고 있다"고 말했다.
39년 만에 첫 건강검진을 했다는 정주리. 그는 "남편이랑 종합 검진을 받으러 갔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으니까 건강을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장 쪽에 용종 4개 떼고 이번에 하길 너무 잘했다"고 만족해했다.
다음 달 4일에는 넷째 도경이의 돌잔치를 한다는 정주리. 그는 "다들 '넷째인데 돌잔치 할 거냐'고 물어본다. 넷째지만, 이 아이 존재 자체는 하나이기 때문에 (돌잔치를 한다)"고 해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