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이 시대 불변 아이콘인 다섯 멤버들의 현재진행형 레전드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오는 5월 첫 방송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 전국을 유랑하며 매 무대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다섯 멤버들의 솔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과거 무대 영상과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돌아올 현재 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다섯 멤버들의 평균 데뷔 연차는 26여 년. 하지만 멤버들은 과거부터 현재가 마치 동시간대 현재진행형인 듯 레전드 아티스트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대체 불가능한 시대 불변의 아이콘다운 카리스마로 찰나의 순간에도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것.
한편, 최근 ‘댄스가수 유랑단’은 전남 여수&광양 방문을 예고, 공연 희망 지역과 사연을 모집했다. 짧은 신청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정성 어린 수천여 건의 사연이 이어져 ‘댄스가수 유랑단’을 향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오는 5월 tv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