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의 배우 박서준, 김종수, 허준석이 오늘 오후 3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박서준, 김종수, 허준석은 열정 가득했던 배우들과의 호흡부터 국대급 팀워크를 완성시킨 현장 비하인드까지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박서준과 김종수, 허준석은 '드림'에서 영혼 없는 감독 홍대와 오합지졸 홈리스 축구단의 큰 형님 환동, 긍정 파워 사무국장 인국 역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조합을 예고한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찰떡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서준, 김종수, 허준석의 활약은 13일 오후 3시 방송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드림'은 26일 개봉한다.
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