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세븐틴 정한, 준의 '엘르' 화보가 공개됐다.
11일 엘르는 세븐틴 정한-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븐틴은 데뷔 8주년을 맞이했으며, 4월 24일 새 앨범 'FML'으로 컴백한다.
이에 정한과 준은 "준비 과정에서 새로운 도전과 높은 강도의 퍼포먼스에 신경을 썼다"며 미니 앨범 10집 컴백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앨범 제목 'FML'을 처음 들었을 때에 대한 소감을 묻자 정한은 "세븐틴이 이런 모습까지 대중에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됐구나 싶었다. 우리에 대해 받아들이는 스펙트럼이 조금 더 넓어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준은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엘르 디에디션에서 정한과 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4월 17일에 엘르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엘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