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11일 황신혜는 "황사비래요. 황사비 맞지 말아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를 피하기 위해 궁여지책으로나마 쇼핑백을 머리에 뒤집어쓴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쾌한 황신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다소 엽기적인 모습에도 멋이 나는 황신혜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새로 유행하는 모자인 줄 알았어요", "뭘 해도 예술이 되는 언니", "뭘 해도 멋지심"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두피는 보호하지만 명품백이나 명품 옷은 쿨하게 포기하는 황신혜의 모습이 그의 놀라운 재력을 입증했다.
사진 = 황신혜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