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유태오의 생일을 맞아 그의 아내이자 사진작가 니키리가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니키리는 "HBD(생일축하해) TEO 0411"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옆에서 웃음짓는 유태오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태오는 니키리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봐 설렘을 자아냈다.
또한 니키리는 "오늘이 없었다면 오늘이 없었겠지. 오늘 여기에 와줬어서 고맙고 그래서 오늘 여기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며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랑했다.
이어 니키리는 유태오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남편의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니키리는 1970년 생으로 '11살 연하' 배우 유태오와 2006년 결혼했다. 최근 유태오는 넷플릭스 시리즈 '연애대전'과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했다.
사진 = 니키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