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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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김뜻돌, 두 번째 단독 공연 전석 매진…티켓 파워 입증

기사입력 2023.04.11 14:4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뜻돌의 단독 공연이 매진됐다.

EMA는 싱어송라이터 김뜻돌의 두 번째 단독 공연이 오픈 당일(4월 10일)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22일(토)~23일(일) 이틀간 오후 7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 90분간 최근 발매된 싱글과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새 싱글 '다섯 번째 봄' 발매를 기념해 진행한다. 이 곡은 봄 분위기의 포크 멜로디와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한편, 김뜻돌은 2017년 첫 싱글 '꿈속의 카메라'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정규 1집 '꿈에서 온 전화'로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EP 'COBALT'의 타이틀곡 '비 오는 거리에서 춤을 추자'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사진 = EM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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