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3일간의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14일부터 15일,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배우 이하늬, 이선균, 배유람부터 이원석 감독까지 세상에 없던 영화 '킬링 로맨스'의 탄생을 이끈 주역들이 극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먼저 14일 개봉 당일에는 이하늬, 이선균, 배유람과 이원석 감독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15일은 이하늬, 이선균, 배유람, 이원석 감독이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CGV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송파를 차례대로 찾아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16일에는 이선균, 배유람, 이원석 감독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여의도, CGV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용산을 찾을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킬링 로맨스' 개봉주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 사이트 및 롯데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킬링 로맨스'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