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NEW DAYZ'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9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앨범에서 트렌드지는 데뷔 후 늘 강렬한 모습만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르게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콘셉트와 장르를 비롯해 사회적 문제 고발, 희망의 메시지까지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BLUE SET CHAPTER. NEW DAYZ' 앨범은 발매 전부터 선주문량 4만장을 돌파, 선주문량 만으로도 자체 판매량 기록을 세웠다. 이 기세를 몰아 초동 판매량 역시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것은 물론,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음반 차트 1위까지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타이틀곡 'NEW DAYZ(뉴 데이즈)'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 돌파를 비롯해 음악 방송 무대 역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트렌드지는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등 해외 각지에서 러브콜까지 쇄도하고 있다는 전언. 이에 향후 트렌드지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