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근황을 나눴다.
하니는 최근 "더 사랑하고 더 믿고 싶어서 요즘 저는 거절을 연습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제 미숙하고 섬세하지 못할 거절의 시도들이 혹여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까 두렵기도 하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탄탄한 복부를 노출한 과감한 스타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시크하고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까지 갖춘 하니의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달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출연 중이다. 더불어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이다.
다음은 하니 글 전문.
더 사랑하고 더 믿고 싶어서
요즘 저는 거절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제 미숙하고 섬세하지 못할 거절의 시도들이
혹여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까 두렵기도 하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려요
사진=하니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