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그룹 BTS 정국이 방시혁, 앤드류 와트와 만났다.
10일 방시혁은 BTS 정국, 미국 유명 프로듀서인 앤드류 와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시혁, 앤드류 와트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정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방시혁, 정국과 함께 자리하고 있는 앤드류 와트는 지난 202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프로듀서 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정받는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다. 그와 함께 작업한 뮤지션으로는 마룬 파이브, 포스트 말론, 샘 스미스, 마일리 사이러스 등이 있다.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인 앤드류 와트과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BTS 다른 멤버들에 이어 정국의 솔로 앨범 발매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현재 BTS 멤버들은 그룹 활동보다는 솔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RM, 슈가, 제이홉, 지민은 각자 솔로 앨범, 투어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가장 최근으로는 지난 3월, 지민이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를 발매했다.
사진 = 방시혁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