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4월 맞이 'SUPER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SUPER WEEK'는 오늘(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롯데시네마에서 영화관람을 진행한 관객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SUPER WEEK'에 맞는 다양한 'Super Gift' 상품들로 준비됐으며, 롯데시네마 수퍼3종 관람권을 비롯해 게임기, 무선 청소기, 로봇 청소기 등이 증정된다.
특히 지난해 리뉴얼을 마치고 압도적인 몰입감을 주며 '월수플'이란 명칭으로 영화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수퍼플렉스를 비롯해 세계 최초 LED 상영관 수퍼S, 오감만족 영화관 수퍼4D에서 관람한 관객들 대상으로는 이벤트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갈 예정이다.
'SUPER WEEK'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마케팅팀 이소희 팀장은 "SUPER한 영화 관람 경험은 롯데시네마에서 가장 특별하게 느낄 수 있다. 롯데시네마가 지향하는 컬처스퀘어에서 영화관람 및 다채로운 이벤트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극장가는 4월에 더욱 새롭고 다양한 영화들이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먼저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삼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킬링로맨스'(감독 이원석)가 14일에 개봉한다.
또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존 윅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림'(감독 이병헌) 등이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