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향수가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BTS) 진은 익사이팅디시가 주최한 "향기로 기억되는 추억 '르 라보 향수'가 잘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설문은 4월 2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됐으며, 진은 총 12만 9740표 중 6만 2738표 (48.36%)를 얻었다.
진은 이전에도 '벚꽃 닮은 사랑스러운 매력 스타', '화이트데이에 내게 사탕을 줬으면 좋겠는 스타', '프라다 트라이앵글 백이 잘 어울리는 스타' 등 다양한 주제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러한 1위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현재는 일병으로 진급, 조교로 복무 중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