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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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한국 활동 위해 고국인 캐나다 일시 출국

기사입력 2011.05.29 14:36 / 기사수정 2011.05.29 16:39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위대한 탄생'의 유일한 외국인 참가자 셰인이 캐나다로 일시 출국한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TOP12에 올랐던 셰인은 오는 6월 2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TOP12 콘서트'를 마친 후 고국인 캐나다로 돌아간다.
 
셰인은 캐나다에서 앞으로의 국내 활동을 위해 비자 문제와 소속사와 거취 문제 등을 해결한 후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앞서 셰인은 자신의 미투데이(me2day.net/Shayne_orok)를 통해 "평소 한국 노래를 좋아했다. 꼭 한국에서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해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기도 했다.
 
'위대한 탄생' 서창만 PD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게 모르게 TOP12를 관리해왔다"면서 "'위탄'이 끝난 직후 이들의 거취에 대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셰인 ⓒ MBC 위대한 탄생]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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