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9 11:00 / 기사수정 2011.05.29 11:0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카라' 구하라가 짙은 메이크업을 하며 인형외모를 과시했다.
구하라는 최근 공개된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에서 화려한 컬러와 문화가 공존하던 1960년대 뮤즈 콘셉트를 선보였다.
화보 속 구하라는 몽환적인 메이크업과 히피 스타일을 연출했다. 평화를 동경하고 시대에 저항한 로큰롤 정신과 그 시절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
특히 이번 화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켈리 턴스털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복고풍의 컬러감에서 영감을 받아 제안한 스타일이다.
구하라는 때로는 도발적인 느낌으로, 때로는 서정적인 느낌으로 사랑스러운 소녀와 몽환적인 히피의 느낌을 나타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구하라는 SBS 수목드리마 '시티헌터'에서 발랄한 성격의 대통령 딸로 출연중이다.
[사진=구하라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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