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이지아가 복근을 위한 혹독한 노력을 전했다.
지난 8일 이지아의 소속사 'BH Entertainment'에는 최근 tvN 드라마 '판도라'에 출연 중인 이지아의 비하인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지아는 스태프들에게 자신의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 올해로 45세가 되었음에도 식스팩이 드러나는 복근을 가진 이지아에 스태프들은 "언니예요?"라며 믿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지아는 무지개만큼 선명한 복근을 위한 혹독한 노력을 밝혔다.
"뭐 드셨냐. 뭐 끊으셨냐"라는 스태프들의 질문에 이지아는 "설탕이랑 탄수화물은 다 끊었다. 잠깐 동안은 지방도 끊고 단백질만 먹었다. 지금도 설탕은 잘 안 먹는다. (지금 먹는 것도) 무설탕 캔디다"라며 여전히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스태프는 철저한 노력 탓인지 얼굴이 뽀얘졌다고 칭찬했고, 이에 이지아는 "아, 진짜?"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사진 = 유튜브 'BH Entertainment'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