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9 09:55 / 기사수정 2011.05.29 09:5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씨야 이보람이 故 채동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해 화제다.
이보람은 지난 28일 오후 11시쯤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수 채동하의 빈소를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같은 소속사 티아라 멤버들도 함께 해 주목을 받았다.
이보람은 고 채동하의 전 여자친구로, 채동하와 이보람은 연예계 공식 커플로 공개 연애를 하다 2008년 결별했다.
특히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보람은 "3일 전에 채동하로부터 안부 문자를 받았는데 일 때문에 너무 바빠 답을 못해했다"며 무척 안타까워 하며 슬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81년생인 채동하는 2002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뒤 2004년 김용준 김진호와 함께 SG워너비를 결성, '타임리스' '살다가' '내사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고인의 유해는 오후 1시 경기도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되며, 유골은 경기도 광주시 분당스카이캐슬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사진 ⓒ 이보람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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