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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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미모는 항상 우승"…호주에서도 빛난 여신

기사입력 2023.04.08 20: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수지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8일 수지는 "기대 중", "추억 하나 만들었다", "비록 내가 픽한 말은 우승하지 못했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호주에서 푸르른 하늘을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조현아는 "네네 맞습니다"라며 호응했다. 나나는 "이뻐횻",이라며 장희령도 "이뻐횻 핫해버려"라며 수지의 미모를 칭찬했다.



누리꾼들은 "뭐야 여신이야 뭐야? 여신이 아니면 뭐야", "어머나 무슨 일이야. 너무 예쁘잖아요", "수지의 미모는 항상 우승했어" 등이라며 호응했다.



수지는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이다. 하반기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두나!'는 하우스 메이트로 만난 평범한 대학생 원준과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가 만나 벌어지는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양세종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 수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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