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못하는 일 할 것" 전현무, 5월 대형 프로젝트 예고(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현무가 오는 5월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오는 5월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나 혼자 산다'의 10주년을 맞아 단체티를 입고 등장했다. 키는 단체티는 처음이라 설렌다고 했다. 기안84는 단체복을 입으니 소속감이 느껴져서 좋다고 했다. 멤버들은 박나래의 제안으로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인사 차 큰절을 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5월 정도에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인 것은 아직 비밀이라고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현무는 "여러분이 상상도 못하는 곳에 가서 상상도 못하는 일을 할 거다. 시청자 여러분도 상상 못할 거다"라고 예고했다.

박나래는 불안해 하면서 "아니다. 그러지 마라"라고 전현무를 만류했다. 코드쿤스트도 "내가 아는 일만 일어났으면 좋겠다"면서 대형 프로젝트에 대해 걱정을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